[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비오뜨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화장품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제품을 지원하고자 이번 제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비오뜨가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스틱 세트’ 4,000세트(5개입 1세트)로 프랑스 와인 성분을 담아 풍부한 컬러감과 부드럽고 매끈한 밀착감을 더했으며 독특한 와인병 패키지로 캡 안쪽 내장된 스펀지 스머지팁으로 소장성을 높인 제품이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활성을 위해 많은 노력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