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넘어서...'삼성 갤럭시북 이온' 22억4000만원의 매출 달성
스마일 클럽 ‘20% 할인쿠폰’ 증정... 최대 30만원 쿠폰, 최대 3만원 쿠폰, 최대 1만원 쿠폰 등 총 3종

이베이코리아가 빅스마일데이 흥행 쐐기를 박는다.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사진: 이베이코리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빅스마일데이가 초대박 행진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단 시간 1000만개 판매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다. 이에 이베이코리아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23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가 행사 3일차인 지난 2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7년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시작한 이후 최단시간 달성 기록이다. 지난해 5월 행사와 비교하면 약 3시간이 빨라졌다.

이같은 대박은 오픈 첫날부터 조짐을 보였다. 지난 19일 하루 동안 역대 빅스마일데이 사상 일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전에 기록된 일별 최고거래액 보다 33%나 높은 수치다.

3일차인 2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빅스마일데이 누적판매량은 총 1071만개를 기록했다. 인기 상품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삼성 갤럭시북 이온'은 무려 22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애플 에어팟 프로 M'98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로보락 로봇청소기(S5 MAX)'G마켓에서만 누적 매출 106000만원어치 팔렸다. 집콕 생활이 늘며 생필품과 뷰티용품도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같은 시간 기준, '닥터자르트 상품 모음'G마켓과 옥션에서 105000만원의 누적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여행 상품도 불티나게 팔렸다. G마켓과 옥션에서 제주 신라호텔상품이 93000만원, ‘소노 호텔&리조트59000만원, ‘롯데 호텔 제주41000만원어치 판매됐다. 곧 다가올 여름 휴가지로 비교적 안전한 국내에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있는 것으로 이베이코리아측은 분석했다.

흥행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최대 30만원 쿠폰, 최대 3만원 쿠폰, 최대 1만원 쿠폰 등 총 3종이다. 일반회원은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옥션, G9 각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한 달 무료이용을 신청할 경우 스마일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빅스마일데이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가기 위해 초특급 쿠폰을 다시 지급한다라코스테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주말 동안 쏟아지는 특가 상품을 마음껏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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