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2호점과 4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사슴우유에서 착안한 스킨케어 라인, 유한양행 R&D와 공동연구 진행

뉴오리진이 세포라의 2호점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뉴오리진이 세포라의 2호점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한건강생활의 브랜드 뉴오리진이 세포라의 2호점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오리진의 스킨케어 라인 디어리스트를 홍보하며, 오는 20일에는 세포라 4호점 잠실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개선 효과는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PAMU)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그 효능을 검증했다.

뉴오리진은 사슴우유의 유단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해 국내 제약 1위 유한양행 R&D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 피부 장벽의 주성분인 지질과 단백질의 구조를 모사해 무너진 장벽 사이를 꼼꼼하게 메워 마르지 않는 속수분의 촉촉함을 선사하는 포뮬라다.

속건조로 메마르는 겨울시즌 대표 제품인, ‘디어밀크 리치 크림’은 리포텐 콤플렉스™ 50%를 함유해 강력한 유단백 보습으로 풍부한 영양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건조하고 손상되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우유는 청정 뉴질랜드 남쪽 끝에 위치한 와이카카 밸리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뛰노는 사슴에게 귀하게 얻은 제품. 1년에 단 3개월,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착유하여 얻는 소중한 원료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최상의 자연 원료를 과학의 기술로 검증하여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 바로 디어리스트이다.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디어리스트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제품 경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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