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탈출 계획과 사연을 응모

▲ 사진제공: 제일모직

[컨슈머와이드-나인하 기자]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가 매월 1회 일상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찾아간다.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19일,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탈출’을 원하는 도시인을 직접 찾아가 12시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호천사 역할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매월 ‘일상탈출’ 투어버스를 운행, 치열한 일상 속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쉽고 간편하게 떠나는 생활 속 아웃도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나만의 일상탈출 계획과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29일까지 빈폴아웃도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outdoor.kr)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의 주인공(1팀 최대 8명)은 12시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물심양면의 지원을 받는다. 이동을 위한 투어버스 제공은 물론, 장소·식비·행사비·기념품 등의 제반 비용은 빈폴아웃도어가 담당한다. 

빈폴아웃도어는 테마파크, 놀이공원 등의 도심속 어드벤처와 야구, 축구경기 등 스포츠 체험 그리고 루프탑, 피크닉 등 더불어 글램핑, 클라이밍, 산악자전거 등 참여자의 사연과 응모내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될 이번 투어버스 이벤트의 첫 번째 사전응모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빈폴아웃도어는 사연 심사를 거쳐 4월 3일 빈폴아웃도어 미니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투어버스 당첨자는 내달 13일~17일 중 하루를 선택, 원하는 장소로 빈폴아웃도어 투어버스를 요청하면 12시간의 자유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어버스 서비스는 물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T머니 교통카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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