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애플 아이폰, 삼성전자 2019 Pen S 노트북 등을 구매시 ‘캐시백 및 무이지 할부’를 제공한다. 앞서 쿠팡은 애플 아이폰 신제품인 아이폰11 사전판매에서 24개월의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해 3차 사전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13일 쿠팡에 따르면 우선 쿠팡은 아이폰11 시리즈, 애플워치5, 아이패드 7세대 등 애플 신제품에 대해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단 삼성/KB국민/비씨/NH농협/현대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된다. 또한 해당 신제품을 삼성/KB국민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2%를 일괄 환급받는다. 예를 들면 160만원에 판매하는 ‘애플 아이폰11Pro 공기계 256GB’를 구매 시 16만원의 쿠팡캐시적립을 받을 수 있고, 쿠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1만원의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여기에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돼 한달에 약 6만6700원씩 24개월을 내면 된다.

또한 쿠팡은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노트북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신한/비씨/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10% 쿠팡캐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성/KB국민/비씨/NH농협/현대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삼성전자 2019 Pen S 노트북 NT950SBE-K58WA (i5-8265U 38.1cm)’를 160만9000원대에, ‘LG전자 울트라 PC 노트북 14U380-EU2TK (펜티엄 14형 35.5cm WIN10 4G SSD256G’를 53만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외 연말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시즌에 맞춰 쿠팡의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 무이자혜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실속있는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