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 “지난 11일 기준 전국 품절, 현재 예약판매...10월 28일부터 예약구매 순차 배송 시작”
디스커버리 후리스’ 출시 3주 만 완판 달성... 매출 10배 ‘껑충’

품절대란을 일으킨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의 후리스로 불리는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크림색 부클 테크 후리스가 다음달 28일부터 예약구매자들에게 순차 배송된다.(사진: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의 후리스로 불리는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 크림색 부클 테크 후리스가 다음달 28일부터 예약구매자들에게 순차 배송된다. 앞서 이 제품은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착용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켜 지난 11일 기준 전국 완판됐다. 현재는 예약판매만 되고 있다.

20일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로 나은 후리스가 전국 매장에서 완판 돼 현재 예약판매 되고 있다다음달 28일부터 예약구매자들에게 순차배송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은 후리스외에도 일부 제품들도 일부 매장 품절되는 등 재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들 제품 역시 예약판매로 진행 중이고 오는 114일 순차 배송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플리스가 대중화되면서 최근에는 차별화된 성능이나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았다이번 디스커버리 후리스는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부분까지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품절대란템으로 급부상한 디스커버리 후리스’는 출시 3주 만에 완판, 매출이 10배 뛰었다.(사진: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제공)

한편, 품절대란템으로 급부상한 디스커버리 후리스는 출시 3주 만에 완판, 매출이 10배 뛰었다.

디스커버리에 따르면,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부클 테크 후리스’ 2종이 출시 3주만에 온라인 공식몰 완판을 기록했다. 예약 판매 및 4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덩달아 매출도 껑충 뛰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주간 디스커버리 후리스 매출을 보면 전년 대비 10배 상승하며 놀라운 증가 폭을 기록했다. 아직 가을·겨울 판매 성수기에 돌입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해당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커버리 부클 테크 후리스는 프리미엄한 써모라이트 원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단열효과를 갖춘 제품이다. 또한, 풍성한 부클 소재의 겉감과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 등 이중 구조로 제작돼 홑겹의 플리스 대비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디스커버리만의 본딩 기술력으로 방풍효과를 높여 겨울철 단일 아우터로도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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