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내 무료 교환, 반품 가능

쿠팡이 내달 5일까지 썸머패션위크를 진행한다.(사진: 쿠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 내달 5일까지 썸머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인기 브랜드 상품은 최대 75% 할인된다.

28일 쿠팡에 따르면, 우선 이번 썸머패션위크에서는 린넨, 셔츠원피스, 스트라이프, 라탄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여름 인기 키워드를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성패션, 남성패션, 스포츠패션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쉽게 둘러볼 수 있다. 폴햄, 캘빈클라인, 샐리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 상품까지 모은 브랜드관도 함께 선보인다.

또 행사기간 동안 블루마운틴, 크록스, 리바이스키즈, 빈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패션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원하는 색상이 아니거나, 잘 어울리지 않을 경우 구입 후 30일내 무료 교환, 반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쿠팡에서는 의류 또한 주문하면 출근, 등교 전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와우배송을 운영하고 있어 쇼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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