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의 향 자산을 집약한 비욘드 ‘올해의 향’ 프로젝트로 탄생...바디제품

LG생활건강 ‘비욘드’가 우하고 풍성한 로즈의 향기를 담은 ‘로즈 실크-부케’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비욘드’가 우하고 풍성한 로즈의 향기를 담은 ‘로즈 실크-부케’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 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 비욘드가 우하고 풍성한 로즈의 향기를 담은 로즈 실크-부케라인을 출시했다. ‘로즈 실크-부케는 비욘드가 올해의 향으로 선정한 향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향기다. 앞서 비욘드는 지난해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담은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비욘드 로즈 실크-부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비욘드의 올해의 향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해에 선보인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컬렉션이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경쾌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전달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 실크-부케 컬렉션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향기를 담았다.

비욘드 로즈 실크-부케’ 는 비욘드의 올해의 향 프로젝트를 맡은 국내 최대 향료 연구소 센베리 퍼퓸 하우스와 세계적인 향료회사 ‘IFF’가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비욘드 로즈 실크-부케는 향기를 재현하려는 대상의 주변 공기를 채집하고 성분을 분석하여 실제로 맡는 향에 가깝게 생생한 향기를 구현해 내는 재현향기 기술로 탄생했다.

비욘드 로즈 실크-부케라인을 구체적으로 보면 로즈 실크-부케 샤워젤은 촘촘하면서도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산뜻하게 세정해준다. ‘로즈 실크-부케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습감으로 바디 피부를 감싸주는 동시에 탄탄하게 가꿔 가꿔준다. 바디 미스트는 우아한 장미 향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하게 피부에 머물게 해줘 향수 대신 사용하기에도 좋다.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향을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실용적이면서도 향기로운 일상의 변화를 주기엔 바디 제품이 가장 적합하다비욘드 올해의 향 프로젝트로 완성된 로즈 실크-부케라인은 매일 살아있는 듯 생기 넘치고 우아한 장미 정원에서 따뜻하게 반짝이는 햇살을 받고 있는 듯한 매혹적인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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