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관 명절 준비 식재료 및 먹거리, 선물세트 등 ‘20% 할인쿠폰’ … 3000원 중복할인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사진:G마켓)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1일 ‘슈퍼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전체 당일배송 상품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G마켓은 미리 설 선물 구입을 못했거나 상차림 준비를 위해 식재료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G마켓 당일배송관 상품에 20%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G마켓 당일배송관은 롯데슈퍼, GS프레시, 홈플러스 등 3사의 식재료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고 결제하는 서비스다.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과일이나 정육, 부침가루 등 명절 먹거리와 선물세트는 물론 생수, 계란, 라면, 기저귀, 분유 등 구매 빈도가 잦은 품목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슈퍼프라이데이에서는 당일배송관 상품 전용 ‘20%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롯데슈퍼 또는 GS프레시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 중복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할인쿠폰들은 양곡을 제외한 당일배송상품에 적용된다.

이 외에도 5대 카드(신한/KB국민/현대/NH농협/BC카드)를 이용해 당일배송관 상품을 구매할 경우 3만원 이상 결제 시 ID 당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마트와 대형슈퍼의 상품을 설 연휴 직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어, 이번 슈퍼프라이데이 혜택 카테고리로 선정하게 됐다” 며 “소비자들의 명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할인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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