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5일까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동시에 진행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일(Christmas Special Sale)’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할인율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다.
14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따르면,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지갑을 최고 80%, 서류 가방과 벨트를 최고 70% 할인하고 제이에스티나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골드 및 실버 목걸이, 귀걸이를 특가에 판매한다. 멘즈컬렉션은 남성 크리스마스 기프트 액세서리 대전을 열어 팔찌, 머플러, 타이, 클러치, 신발 등을 특가에 판매하고, 몽클레르는 지난해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동시에 일부 액세서리 제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파라점퍼스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고, 쇼앤텔은 올해 가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지난해, 올해 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80, 60% 할인하고 올세인츠는 지난해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에스티듀퐁은 올해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산드로와 마쥬가 지난해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이잗바바는 지난해 코트, 밍크조끼를 2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가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시 각 20%/3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지난해 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단독 행사가 열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정상가 43만 8000원인 구스다운을 29만 9000원에 판매하고, 네파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상가 35만원인 18년 구스롱패딩을 24만 5000원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가 17년 다운자켓을, 게스가 올해 패딩 및 지난해 겨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엠엘비키즈가 신학기 아동 책가방 세트를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 워치스테이션은 18일부터 31일까지 3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마이클코어스는 21일부터 29일까지 30, 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지난해 전품목을 7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스는 남성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띠어리맨은 지난해 겨울 셔츠, 팬츠, 니트 상품을 5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는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장난감 팝업 스토어’가 마련된다. 또봇 V, LOL 서프라이즈, 콩순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크릿 쥬쥬 등 영실업의 인기 완구 제품을 3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