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케이스·가방고리 등 굿즈 50종 할인판매

(사진:G마켓)
복면래퍼 마미손 관련 굿즈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신인 래퍼 ‘마미손’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 케이스와 관절 인형, 가방고리 등 굿즈 50종을 단독 선론칭하며 5%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 금액 별 할인쿠폰 및 선착순 사은품도 제공한다.

7일 G마켓에 따르면, 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핵인싸템 마미손 굿즈’ 프로모션을 열고,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의 공식 굿즈를 단독 선론칭한다. 한정판 휴대폰케이스, 캐릭터 관절 인형 등 총 50종의 제품을 5%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마미손 복면 휴대폰 케이스(2만8500원,500개 한정)▲마미손 40cm 관절 인형(2만8500원) ▲봉제 인형 2종(각 1만9000원) ▲가방고리 2종(5700원)이 있다. 또한, ‘마미손’의 뮤직비디오 장면, 캐릭터 일러스트 등이 새겨진 44종의 휴대폰 케이스도 판매된다. 

할인 혜택도 있다. 마미손 굿즈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사은품으로 ‘마미손 스티커’도 증정된다. 

G마켓 디지털실 정민교 매니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송 이후 공개한 ‘마미손’의 뮤직비디오가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다 관련 굿즈 출시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해당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롭고 재밌는 콘텐츠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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