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헤어 브랜드 츠바키가 손상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하는 츠바키 모이스트 라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츠바키 모이스트 라인은 보태니컬 에센스, 동백나무씨 오일, 로얄젤리 추출물, 레몬 추출물, 돌콩 추출물 등 흡수력이 뛰어난 다섯 가지 자연 유래 헤어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모이스트 샴푸’와 ‘모이스트 컨디셔너’ 외 ‘모이스트 트리트먼트’ 및 ‘모이스트 헤어워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츠바키 ‘모이스트 샴푸’는 샴푸 단계부터 영양을 채워 손상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제품으로 샴푸 후 촉촉하게 살아나는 머릿결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트 컨디셔너’는 샴푸 후 수분을 한 번 더 채워 매끄럽게 케어한다. 일명 ‘스페셜 물광 트리트먼트’인 ‘모이스트 트리트먼트’는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수분을 더해 추가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며, ‘모이스트 헤어워터’는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제품으로 수분 코팅 워터 에센스가 모발을 케어해주고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모발의 수분레벨을 지켜 아름다운 머릿결로 유지할 수 있다.

츠바키 모이스트 라인 4종은 꽃과 과일 추출물이 함유된 아로마 워터로 기분 좋은 플로럴 프루티 향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