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어퓨가 과즙팡 틴트’ 8품목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온라인 선주문 300세트가 조기 완판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하반기 미샤의 히트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하반기 히트 기대작 어퓨 ‘과즙팡 틴트’는 과즙이 터지듯 생생한 컬러와 유리알처럼 탱글탱글한 광택이 특징이다. 고분자 오일로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입술에 밀착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광택이 더욱 선명해진다. 보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꿀 추출물과 사과 추출물, 장미 추출물이 들어있어 립밤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된다.

색상별로 선명하고 진한 레드 컬러인 ‘미안해 화플럼’, 칠리 코랄 ‘키키칠리토마토’, 밝은 베이지 ‘무심결에무화과’ 등 8품목이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 과즙팡 틴트는 립글로스의 광택과 틴트의 지속력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초기 반응이 뜨거운 만큼 올 F/W 시즌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제품은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선주문 세트 한정 수량 이벤트에서는 준비 수량인 300세트가 조기에 품절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