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비피다 발효 용해물’ ‘효모 추출물’에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추가로 총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노화로 인한 다크서클 개선한다 설명

랑콤이 기존 아이크림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한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랑콤이 기존 아이크림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한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이 기존 아이크림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한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은 기존 ‘비피다 발효 용해물’ ‘효모 추출물’에 새롭게 추가된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됐다. 브랜드 측은 노화로 인한 다크써클을 개선해 환한 눈가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랑콤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크림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텍스쳐를 선보였다. 한층 부드럽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른 후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브랜드 측이 아시아 여성 53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이번 신제품을 사용한 후 소비자 자가평가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 100%가 다크써클 개선과 함께 눈가가 건강해지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느꼈다고 밝혔다.

랑콤 관계자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으로 인한 자극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특히 치명적”이라며, “일상에 지쳐 눈가 다크써클 및 주름이 고민이라면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선택해 매끄럽게 빛나는 눈가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랑콤 제니피끄 안티 다크서클 아이크림은 오는 15일 출시되며 용량은 15ml, 가격은 9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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