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뷰티 접목시킨 신개념 매장,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등 디지털 액티비티 구비, 한국 한정 제품 ‘엑스터리 샤인 코란지’ 최초 공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매장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ARMANI BEAUTY STORE)’를 전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매장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ARMANI BEAUTY STORE)’를 전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매장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ARMANI BEAUTY STORE)’를 전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는 레드 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시네마 콘셉트의 매장으로 아르마니의 감성에 상상력을 더했다. 특별한 디지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르마니가 한국 여성을 헌정하며 개발한 신제품 립스틱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Ecstasy Shine 304 KORANGE)’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에는 직접 영화 속 주인공처럼 촬영이 가능한 ‘셀프 슈팅 스튜디오’를 비롯하여, 본인의 메이크업을 저장할 수 있는 ‘커넥티드 미러’, 아르마니 뷰티 룩에 사용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아르마니 룩스’ 등 다양한 디지털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뷰티 스토어 입장 시 부여받는 나만의 ‘디지털 뷰티 티켓’을 통해 매장에서의 모든 활동을 개인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구매한 제품에 원하는 나만의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레드 카펫 위 무비 스타로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업 서비스 또한 다른 매장과 차별화 된 특별한 혜택이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엑스터시 샤인 304 코란지는 립밤 같은 보습력과 립스틱 같은 부드러움을 지닌 ‘엑스터시 샤인’의 새로운 오렌지 컬러다. 한국 여성의 창조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코리아 오렌지, ‘코란지’ 라는 이름에는 당당하고 솔직한 한국 여성에 대한 찬사와 함께 ‘코리아 헌정 오렌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화이트 피그먼트 베이스의 오렌지 색상으로, 얼굴 피부를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밝게 톤 업 시켜준다. 전 세계 단독으로 국내에서만 한정으로 판매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는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여성들과 K-뷰티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젊은 신세대 뷰티 마니아들의 놀이터이자 핫플레이스로, 외국인들에게는 서울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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