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마켓 T몰의 뷰티어워즈에서 골드상 수상

▲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몰이 주최한 ‘골든 뷰티 어워즈(Golden Beauty Awards)’ 크림 부문에서 최고상인 골드상을 수상한 네이처리퍼블릭의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짐승젤로 유명한 네이처리퍼블릭 수딩젤이 한국을 넘어 중국 본토를 사로잡았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몰이 주최한 ‘골든 뷰티 어워즈(Golden Beauty Awards)’ 크림 부문에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이 최고상인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골드상을 수상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지난 2009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만 6600만개에 달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러한 인기탓에 경쟁 업체들이 수많은 모방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한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6월 T몰에서 하루 동안 10만개가 팔리며 판매 1위를 차지, 단일 품목 최고 매출인 약 420만 위안(한화 기준 약 7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크림 부문에서 최고상인 골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원조 수딩젤에 대한 강한 신뢰와 함께 환경오염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탁월한 제품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중국의 남녀노소 고객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중국 현지에서 알로에 수딩젤의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알로에 수딩젤의 뛰어난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EXO(엑소)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캘리포니아산 유기농 알로에가 92% 함유돼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붉어지고 건조해진 얼굴 및 보디를 진정시켜 주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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