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모임 많은 새해, 설화수가 지친 피부 다독이는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자극 받은 피부 달래는 부스팅 에센스와 마스크, 수딩 제품과 보습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설화수는 연말연초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이 많은 즐거운 시기이지만, 피부에게는 시련의 시간이라며 엎지른 물을 다시 담기 어렵듯이 손상되기는 쉬워도 회복되기는 어려운 것이 피부라 적절한 뷰티케어가 중요하다고 지친 피부 다독이는 뷰티 노하우 공개 배경을 밝혔다.

설화수가 공개한 지친 피부 다독이는 뷰티 노하우는 ▲부스팅 에센스 X 시트 마스크, 지친 피부 활력 불어넣는 최강 콤비 ▲만개한 모공 크기 줄여주는 수딩 제품 X 보습 제품 ▲각질 잠재우는 페이스 오일의 마법 등 3파트로 나눠져 있다.

■부스팅 에센스 X 시트 마스크, 지친 피부 활력 불어넣는 최강 콤비

즐거운 모임 후 귀가하면 눈꺼풀은 천근만근, 피부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지친 피부에 심폐소생술처럼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다. 이때 꺼내 들 비장의 아이템이 바로 부스팅 에센스와 시트 마스크다. 부스팅 에센스는 그 이름처럼 뒤에 바르는 기초 제품들의 효능에 ‘부스터’를 달아주는 아이템이다. 기력을 잃은 피부에 부스팅 에센스를 바른 후, 영양 가득 담은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면 부스팅 에센스가 마스크의 효능을 강화하며 피부에 즉각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세계 최초의 한방 부스팅 세럼인 설화수 ‘윤조에센스(60ml/8만5000원 대)’는 설화수 고유 처방인 자음단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의 균형을 다스리는 다섯 가지 기운을 바로잡아 촉촉한 윤기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그리고 설화수 ‘여민마스크(10매/8만 원 대)’는 14일 간의 수제발효를 통해 제작한 바이오 셀룰로오즈 시트 마스크로, 피부 속 밀도 인자를 활성화 해주는 영실단 성분이 피부 밀도를 촘촘히 해 안색, 피부결, 탄력을 개선해준다. 모임 다음 날 아침, 윤조에센스를 바른 후 여민마스크를 사용하면 푸석푸석한 피부가 생기를 되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개한 모공 크기 줄여주는 수딩 제품 X 보습 제품

모임에서 음주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하지만, 체내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오면 분해되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하고 이 열을 배출하기 위해 피부의 모공은 커지게 된다. 모임 다음 날, 모공이 만개하는 현상을 막으려면 피부의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해주는 수딩 제품과 보습 제품의 조합이 필요하다. 수딩 제품으로 자극 받고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제품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하면 모공을 수축시킬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네라 미네랄 수딩 로션(150ml/9만5000원 대)’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히알루론산 농축 성분으로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가벼운 촉감의 수딩 로션이다. 수딩 로션으로 피부를 진정시킨 후, 사용하는 ‘크레마네라 미네랄 프리마 로션(150ml/10만5000원 대)’은 미네랄과 살구씨 오일을 함유해 가볍지만 깊은 보습 효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각질 잠재우는 페이스 오일의 마법

늦은 밤까지 지속된 모임 다음 날, 피부는 사포로 변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들뜨고 푸석푸석해지는것이다. 거칠어진 피부를 잠재우지 않는 한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 건너간 일. 까칠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데는 페이스 오일이 특효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페이스오일만 따로 쓰거나 수분크림에 살짝 섞어 쓰면 각질을 잠재우면서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씌울 수 있다. 스킨케어 단계를 깜박했다면 파운데이션에 소량 섞어 사용해도 그 효과는 좋다.

아모레퍼시픽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20ml/20만 원 대)'은 그린티 씨드 오일 성분과 사포닌 성분을 포함해 비타민E, 폴리페놀 등 녹차의 신선한 생명력을 피부에 전달하고,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과 믹스해 사용하기 좋은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50ml/3만9000원 대)’은 알파인 베리, 스트로베리,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며 파파야열매 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