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스팀크림

[컨슈머와이드-현자은 컨슈머애널리스트] 딩동 택배가 도착했어요.

​택배 상자 열어보는 일이 늘 기대되죠. 택배 도착 !!!! 물건이 온것을 확인하고 바로 뜯기 시작했어요

 

네이처 리퍼블릭 수분크림 ~~ 아주 이쁜 박스와 포장되어 있더군요.. 아프리카 원주민이 그러져 있던데.. 아프리카의 시어버터를 100도의 고온 스팀공법으로 크림으로 만든 모이스트 스팀 크림이라고 하네요.

 
 
 

 

 

 

 

정말 귀엽죠.

 

내부에 있는 수분크림 본체 뚜껑 또한 같은 일러스트 그림으로 그러져 있어요.​ 용량은 100ml로 워낙 수분크림을 조금만 쓰는 저에게는 정말 많은 용량이예요. 48시간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겨울이라서 아무래도 건조함에 조금 더 발라주어야 겠죠?

 

수분크림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일단 향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흔히 알고 계시는 시어버터향에서 조금 더 향긋(?) 한 향이 나요~

 

투명함은 없는 백색이예요. 제형이 단단해요 쫀쫀하고 묽지않은 탱탱함을 갖고있는 수분 크림이예요. 수분크림 주걱으로 들어보니 저렇게 자국이 남을 정도예요.

 

거꾸로 뒤집어 보아도 크게 흔들지않으면 떨어지지 않아요. 정말 탱글탱글하게 붙어있어요

 

수분크림을 바른 쪽(아래) 바르지않은쪽 (위)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씻고나온 후 맨 얼굴이예요. 아직 물기가 조금 남아있긴하지만 텁텁한 느낌이 나요.

 

수분크림을 발라보았어요. 정말 얼굴에 탁 달라붙는 느낌이 있네요. 느낌상 토너와 로션을 바른후 스팀크림을 바르고 나니 조금더 위에서 눌러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게 쭈욱 며칠동안 스팀크림을 꾸준히 사용하였어요.

 

살짝 기름이 지는 날도 있었던 것 같네요. 겨울에 맞게 건조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아침까지 꾸준히 촉촉함을 유지해요.

 

피부도 좀 좋아진것 같아요. 조금 더 깨끗해짐으로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겨울에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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