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맥 아이섀됴, 슈에무라 아이브로우펜슬 등 일부 제품 9900원 빅딜

▲ 위메프에 가면 디올립스틱, 슈메무라 아이브로우 펜슬, 맥 아이새됴 등이 9900원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디올 립스틱,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펜슬, 맥 아이새됴를 1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가 대비 최대 21%다. 이번 빅딜은 위메프에서만 가능하다.

위메프는 내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5th 뷰티페어’를 열고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5시 총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10시 2만6000원인 맥 아이섀도를 62% 할인된 9900원에, 오후 1시 4만5000원인 랩시리즈 화장품을 1만9800원(56%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26일 수요일은 빅데이다. 디올과 슈에무라를 단돈 99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한 날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10시 디올 립스틱(4만원)을 9900원(75%), 오후1시 슈에무라 아이브로우펜슬(2만7000원)을 9900원(63%)이면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앞서 24일에는 ‘베네피트 틴트’를 2만4900원, 크리니크를 1만4900원에 선보여 딜 시작 2분도 채 되지 않아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 외에도 시세이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나스 등 고급브랜드 제품을 최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판매 제품은 병행수입, 해외직접구매 대행 제품이 아닌 백화점 판매 제품이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백화점에서 정가로 이 제품들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명품화장품 타임특가 시간표(출처: 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최소 21% 가격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딜도 마련됐다. ‘메가 특급 뷰티’에서는 2014년을 빛낸 제품 중 매일 4개의 빅딜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불가리 블루 옴므 향수를 정상가 7만3000원에서 위메프 판매가는 2만6900원이지만 25일에는 추가 할인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예쁘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1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원에 무료배송’은 매일 18종의 뷰티 제품을 공짜로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딜이다. 메이블린 마스카라, 조성아 브로우메이커, 에스까다 토탈SS크림 등 기초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일 1인 1개씩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 박태순 뷰티팀장은 “2014년 한 해 동안 위메프 뷰티제품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도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상품만을 모아 준비했다” 며 “예쁘다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사고 싶었던 제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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