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스테디셀러, ‘그린 미네랄 워터’ 함유해 수분 충전. 하이드로와 모이스춰 2가지 타입

▲ 라네즈가 워터뱅크 에센스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라네즈가 워터뱅크 에센스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성분이 업그레이드되어 보습력을 높였고, 제형도 2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에센스는 2002년 런칭 후 1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으로 연간 1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리뉴얼 한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의 독자적인 ‘오션브루’ 공법으로 케일, 가든 크레스, 비트, 브뤼셀 스프라우트, 아티초크, 라마빈 등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 워터’를 사용했다.

저온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 워터’는 수분 충전 및 장벽 회복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또한 라네즈만의 워터지퍼 기술로 수분을 꼭 잡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지는 ‘워터 스플래쉬’ 포뮬러는 높은 수분감과 보습감을 부여한다.

하이드로, 모이스춰 2가지 타입 중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워터뱅크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한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산뜻한 텍스처로 촉촉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수분 에센스이다. 워터뱅크 모이스춰 에센스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리페어 에센스로 높은 보습감의 텍스쳐로 풍부한 보습을 부여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한편, 라네즈는 워터뱅크 에센스와 함께 미스트와 퀵 하이드로펜을 출시했다. 워터뱅크 미스트는 프랑스산 안개 분사 펌프를 사용해 최상의 수분 입자로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에센스와 마찬가지로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워터뱅크 퀵 하이드로펜은 수분 에센스를 원터치 펜타입 용기에 담았다. 휴대가 간편해 외출 중, 특히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사무실이나 비행기에서도 간편하게 각질을 잠재울 수 있다. 메이크업 위에도 쉽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도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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