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손상모 개선 효과 주장, 플라즈마 시스템 통해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키도 미세먼지 흡착, 수분 증발 등 억제

▲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닉스전자가 손상모 개선효과가 있는 헤어 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AIRSHOT PLASMA SYSTEM)’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강력한 바람을 상징하는 ‘에어샷’과 신개념 모발 케어 시스템인 ‘플라즈마 시스템’의 합성어다. 유닉스전자는 40년 헤어 기기 관련 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첫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유닉스 전자에 의하면 이번 신제품은 모발 건조 및 손상 최소화에 그쳤던 기존 헤어드라이어의 수준을 넘어서 손상모가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한 제품이다.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해 발생되는 200만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공기 중의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을 억제해 탄력있고 광채나는 머릿결 연출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또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며 바람의 직진성도 개선했다. 강력한 통바람과 뛰어난 직진성은 바람 도달 거리를 높여 짧은 시간에 모발 및 두피를 완벽하게 건조시키도록 돕는다.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 방식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의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은 버튼 하나로 내부 바람 터널을 선택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일체형 노즐을 뜻한다. 빠른 모발 건조를 돕는 ‘드라잉 모드’와 집중적인 바람 분사로 세밀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스타일링 모드’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디자인은 원통형 메탈 바디에 무광 컬러를 적용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20만원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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