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생활습관 형성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선정된 학교에 전문가들 방문해 성장 발육상태 파악하고 체험형 영양교육과 참여형 운동교육 등 실시

▲ 뉴트리라이트가 사회공헌활동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오는 3월18일까지 모집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사회공헌활동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오는 3월18일까지 모집한다. 전문가들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균형 잡힌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 아이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및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서 발달에 중요한 초등학생 시기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를 통해 영양 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학기 동안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18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2007년부터 건강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280여개 학교가 참가했고, 참가자 수는 15만 명에 달한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위해 변함없이 11년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건강지킴이’를 통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이 평생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