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거푸 신제품 론칭, 네일비타 알파∝ 스프링 와인 시리즈…지난달에는 ‘허니 젤네일

▲ 11일 스킨푸드가 선보인 ‘네일비타 알파∝ 스프링 와인(Sparkling Wine)’ 시리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킨푸드가 네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 연말을 맞아 연거푸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신제품은 스킨푸드의 인기 네일인 네일비타 알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의 젤네일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는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이 손톱에 담긴 것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네일을 연출해주는 ‘네일비타 알파∝ 스프링 와인(Sparkling Wine)’ 시리즈를 출시했다. 출시일은 11일이다.

스킨푸드가 이번에 내놓은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Sparkling Wine(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는 ▲눈을 땔 수 없는 화려함으로 반짝이는 실버펄 네일인 실버글리스윗 ▲시크한 파티 퀸을 만들어주는 실버&골드펄 블랙 네일인 블랙글리스윗 ▲룸드레스처럼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호박빛펄 네일인 브론즈 글리스 윗 ▲파티장의 반짝이는 구두를 닮은 브라운 글리터 네일인 골드글리스윗 ▲고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시켜주는 레드펄 네일인 체리루비글리스 윗 등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레드, 실버, 골드 등 다섯 가지 달콤한 컬러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크고 작은 글리터와 풍부한 광택감으로 특별하게 빛나는 네일을 완성시켜준다.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 탑코트’를 덧바르면 오래도록 컬러감을 유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톰한 젤네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가장 돋보이고 싶고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 자리가 바로 연말 모임이나 송년파티라는 점을 감안해 올 겨울 ‘네일비타 알파∝ Sparkling Wine(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킨푸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어느 자리에서나 최고로 돋보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스킨푸드는 UV램프 없이 바르는 것만으로도 젤네일처럼 윤기 나고 도톰한 네일을 연출해주는 ‘허니 젤네일’ 라인을 출시했다.

'허니 젤네일’ 라인은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누드 톤의 컬러 4종과 네일 컬러의 착색을 방지해주는 프라이머 기능의 베이스코트, 네일 컬러에 광택감과 단단함을 부여하는 탑코트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허니 젤네일 베이스코트는 UV필터가 함유되어 자연광에서의 네일 컬러의 변색과 황변을 방지해주고 선명한 색감을 유지시켜준다. 반짝임 없이 실키하게 발리는 베이스코트로 울퉁불퉁한 손톱을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또한 ‘허니 젤네일 컬러 4종은 꿀추출물과 케라틴, 미네랄 등 성분이 잦은 컬러링으로 인한 손톱 손상을 최소화 해 주는 네일 라커이다. 베이지 컬러 베이스로 은은하고 그윽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허니 젤네일 탑코트를 덧발라주면 네일 컬러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고, 젤네일과 같은 단단하고 세련된 광택감을 연출할 수 있다. 두 번 덧바르면 보다 도톰한 네일 연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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