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셔블 전기요, 높은 가성비에 보관까지 용이해 1인가구∙소가족 취향 저격 상품 으로 인기 높아

▲ 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일렉트릭 블랑켓(Electric Blanket)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워셔블 전기요를 판매가 1만원대 부터 선보이며 최대 28%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일렉트릭 블랑켓(Electric Blanket)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워셔블 전기요를 판매가 1만원대 부터 선보이며 최대 28% 할인가에 판매한다. 

20일 G마켓은 부피가 작아 보관이 쉽고 세탁도 가능한 '워셔블 전기요'을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하고 저렴한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큰 일교차로 난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기요'같은 온열제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표상품으로 ▲‘보국 에코 그린 전기요’(3만4900원)▲ ‘이노크아든 향균 전기요’(싱글/더블 동일가 4만9800원)▲‘보이로 전기요’(1인용 7만9900원)▲‘이메텍 순면 전기요’(7만9000원) 등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순면 기능을 강조한 1만원대 인기 워셔블 전기요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특가 판매된다. 

실제로 최근 한 달(9월 중순~10월 중순) G마켓의 ‘워셔블 전기요’ 판매량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1배(2011%)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표 온열제품인 전기매트의 경우 17%, 온수매트는 12% 각각 신장한 것과 비교해 눈에 띄는 급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G마켓은 "전기요의 경우 전기매트나 온수매트에 비해 부피가 적고 접어서 보관하는 등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1인 가구나 소가족 등의 수요가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워셔블 전기요’는 보관성과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가성비가 높다는 점을 인기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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