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투톤 매트 립 바’ 포함 총 3종 구성,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맞춤 제품들과 디자인

▲ 라네즈가 LANEIGE MEETS FASHION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라네즈 X YCH’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라네즈가 LANEIGE MEETS FASHION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라네즈 X YCH’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레트로한 감성을 중심으로 내세웠다.

‘LANEIGE MEETS FASHION’은 라네즈가 매년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뷰티와 패션의 만남으로 소장하고 싶은 패셔너블 아이템을 만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패션 브랜드 YCH와 함께 하며, 라네즈 X YCH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2017 F/W 메이크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라네즈 X YCH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과 울 패브릭, 그리고 도트 포인트로 레트로 무드를 더해 한층 특별해진 제품 용기가 눈길을 끈다. 매끄럽고 균일하게 스며드는 컬러 톤 보정 베이스 쿠션인 ‘스킨 베일 베이스 도트 쿠션’, 라인과 브로우 컬러링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신개념 쿠션 타입의 ‘아이브로우 쿠션-카라’, 매트한 투톤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신제품 ‘투톤 매트 립 바’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선보이는 ‘투톤 매트 립 바’는 고발색 매트 컬러와 벨벳 립 프라이머가 만나 건조함 없이 편안한 투톤 그라데이션을 연출해주는 새로운 투톤 립 바다.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선명한 컬러가 각질 부각 없이 지속되는 투톤 매트 립 바는 F/W 메이크업으로 대표되는 레드 컬러와 말린 장미 컬러부터,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라네즈 X YCH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25일부터 일부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선출시된다. 선출시 기간 동안 제품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과 라네즈 X YCH 쿠션 제품 용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라네즈 X YCH 투톤 매트 립 바’는 2g 2만5000원, ‘라네즈 X YCH 스킨 베일 베이스 도트 쿠션’는 15g 2개 3만2000원, ‘라네즈 X YCH 아이브로우 쿠션-카라’는 6g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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