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사태 빚었던 제품들 재입고, 인기 비결로 수분매트 제형 꼽아, 온라인 오프라인 재판매 오늘부터

▲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실시된다.

에뛰드하우스 측에 의하면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지난 8월 5일 공식 출시 이후 수시로 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독특한 제형과 취향을 저격하는 컬러로 최근 SNS 상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출시 이후 매장에서 조기 품절 사태가 이어져 제품의 재입고 날짜를 묻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젤리처럼 촉촉하고 맑은 수분 틴트가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보송하고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젤 무스 틴트이다. 6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이 제품의 인기 비결로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 제형과 풍부한 보습감이 오래도록 유지되어 속은 촉촉하지만 겉은 보송한 ‘수분매트’ 립 표현을 도와주는 특별한 특징을 꼽았다.

특히, 6가지 컬러 중에서도 레드와 오렌지컬러가 섞인 ‘OR201 루비레드자몽’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이 확산되어, 품절 대란을 일으킨 최고 인기 컬러로 등극하게 되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의 ‘컬러 인 리퀴드 리스 무스’의 용량은 3.2g, 가격은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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