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내년 10월 개통.. '보훈병원에서 김포공항까지 50분'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내년 10월 개통.. '보훈병원에서 김포공항까지 50분'
  • 강하나 기자
  • 승인 2017.09.14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운동장~보훈병원 9.2㎞ 전 구간 터널, 본선·정거장 구조물 공사 완료...현재 85%공정률 보여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잠실동 종합운동장~ 둔촌동 보훈병원' 이 내년 10월 개통된다.  (사진:서울시)

[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잠실동 종합운동장~ 둔촌동 보훈병원' 이 내년 10월 개통된다. 

14일 서울시는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1공사 총 연장 9.2㎞ 전 구간을 터널로 관통, 본선과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하철변전소에 전력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역 대합실과 승강장에 냉방·소방·편의시설 등 각종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되고 전동차의 시운전시작, 신호시스템과 열차무선시스템의 개별시험 등도  전부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현재 3단계 구간 공정률은 85%"라며" 올해 말까지 궤도, 시스템 공사 등을 완료하고 내년10월 개통 목표로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본선에 전동차를 투입해 지하철 안전시설, 신호·통신시스템 및 전동차 상호 연계시험인 기술종합시운전, 영업시운전 등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하철 9호선은 지난 2009년 7월 1단계(개화~신논현) 25.5㎞ 구간이 개통한 데 이어 지난 2015년 3월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 4.5㎞ 구간이 연장됐다. 내년 10월 3단계 구간까지 연결되면 총 연장은 39.2㎞로 길어진다.

서울시는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보훈병원)이 개통되면 둔촌동 보훈병원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열차 기준으로 5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 고인석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9호선이 전부 이어지면 송파, 강동지역과 강남, 강서지역이 직접 연결되어 한강 이남의 동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0월까지 개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