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아동 후원 캠페인의 일환, 판매 개당 1천원씩 기부, 매튜 맥커너히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

▲ 키엘이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함께 한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이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함께 한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7 자폐 아동 후원 캠페인 ‘#우리가들을게’의 일환으로 판매 개당 1천원이 기부된다.

키엘은 이달 초부터 전 세계 7천만명이 겪고 있는 자폐성 장애 지원을 위하여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폐아동 후원 캠페인의 글로벌 파트너는 대표작 ‘인터스텔라’로 잘 알려진 배우 매튜 맥커너히로, 자폐성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돕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동감해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키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매튜 매커너히의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면 1건당 1달러씩 자폐 아동을 위한 비영리단체 오티즘 스픽스에 기부된다.

매튜 맥커너히는 자폐아동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엘 베스트셀러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 라벨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였다. 그는 제품 디자인을 통해 자폐성 장애를 겪는 아동들이 각기 다른 모습을 나타내는 퍼즐 모양을 하나로 맞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완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수분 크림이며, 125ml에 7만5,000원이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9월 한정 판매되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용량 샘플이 담긴 ‘착한 박스’를 증정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이 판매되거나 ‘착한 박스’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1개당 1천원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되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자폐아동 미술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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