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본격적인 위메프의 패션 부문 정복이 시작됐다. 패션 그룹 신원의 새로운 진을 단독 론칭하 는 것. 이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여성복 베스띠벨리, 씨, 비키와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등으로 유명한 패션그룹 신원과 손잡고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아이엔비유(이하 INVU)의 ‘실루엣 진(Silhouette JEAN)’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실루엣 진은 블랙, 네이비, 인디고 모두 3가지 색상이다. 편안함과 여성성을 동시에 표현 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으로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위메프 패션 카테고리에서 진행중인 이벤트’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사용하면 3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컬러믹스 니트’를 1만9800원에, 깔끔한 로고 티셔츠와 패턴 티셔츠가 9900원에 준비되어 있다. 티셔츠 또한 위메프 패션 카테고리 즉시 할인 이벤트를 통한다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내달 27일 까지 실루엣 진을 구매한 소비자가 착용 후기를 SNS에 남기면 50명을 추첨하여 신원 패션그룹 브랜드 4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 브랜드 패션 김윤희MD는 “이번 ‘INVU’ 실루엣 진은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실루엣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론칭한 상품이다. 가장 여성스러운 바디라인과 편안한 핏감을 고객들에게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INVU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의 여성들을 위한 중저가 영 캐주얼 브랜드다. 브랜드 컨셉은 ‘꾸미지 않아도 예쁜 20대의 풋풋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 줄 수 있는 베이직 여성 캐주얼 라인’으로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