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 함유, 여름 휴가 후 민감해진 피부에 제격, 약산성 제품

▲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이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큐컴버 모닝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이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큐컴버 모닝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큐컴버 모닝 클렌저’는 오이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밤 사이 올라온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저자극 클렌저다.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오이의 상쾌한 수분감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브랜드 측은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 시켜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줘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약산성 제품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세안을 마친 후 같은 라인 ‘큐컴버 허벌 알코올-프리 토너’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결을 균일하게 정돈해주어 더욱 생기 있고 매끈한 아침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오이, 카모마일 등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여 탁월한 진정 효과를 선사해준다.

한편,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는 150ml에 3만 1000원, ‘큐컴버 허벌 알코올-프리 토너’는 250ml에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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