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캐시백, 10% 할인쿠폰, 베스트10 특가상품 등 다양한 혜택 담아

▲ G마켓이 여름 패션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했다.(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마켓이 여름 패션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했다. 할인율은 최대 73%다. 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25일 G마켓에 따르면, 우선  날짜별로 여성의류, 패션잡화, 뷰티, 슈즈, 남성의류 등 총 5가지의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선정, 최대 73% 할인가에 릴레이 판매된다. 카테고리 테마별로 10% 할인쿠폰도 제공되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오는 26일까지 ‘여성의류’ 베스트10이 진행된다. ‘SOUP 원피스, 블라우스’(쿠폰 적용가 9720원~), ‘퍼스트제이 린넨원피스’(쿠폰 적용가 1만7010원), ‘에이블린 티셔츠’(쿠폰 적용가 5310원) 등이 특가에 판매된다. 샐리, 앙투 등 유명 SOHO 브랜드들의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7~29일까지는 ‘패션잡화’를,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뷰티’, 내달 2~4일까지는 ‘슈즈’, 내달 5~6일은 ‘남성의류’ BEST10을 각각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10% 할인쿠폰은 관련 테마 프로모션 기간 내에 ID당 총 3회 발급 가능하며, 쿠폰 할인 금액은 테마별로 상이하다. ‘여성의류’ 테마 10% 할인쿠폰은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테마별로 선정된 대표 5종 상품에 한하여 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여성의류’ 테마에서는 '메이시스'의 빅사이즈 롱 블라우스, '앤드스타일'의 루즈핏와이드 팬츠’와 ‘LAP 티셔츠,원피스 모음전’ 등의 상품이 이에 해당되며, 상품별로 각각 선착순 지급된다.
 
G마켓 패션뷰티실 고현실 실장은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인기 브랜드 및 SOHO샵의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한 시즌오프세일을 준비했다” 며 “올해는 특히 폭염과 장마의 영향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패션상품을 다량으로 구입해 입는 일명 ‘패스트패션’을 추구하는 고객이 많아 최신 트렌드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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