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사용 당 15만개 미세 거품 발생, 양치용과 구강청결제로 사용 가능. 휴대 간편한 45ml 사이즈

▲ 리치 버블 치약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리치 버블 치약’을 출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치 버블 치약’은 열고 짜고 거품을 내는 기존 튜브 타입의 치약이 아닌,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형성되는 거품형 치약이다. 1회 사용 당 발생하는 15만개의 미세 거품이 잇몸의 자극은 줄이고 잇몸과 치아 사이의 미세한 틈까지 더욱 완벽한 세정을 돕는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부드러운 미세 거품은 양치용 치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가글처럼 부드럽게 헹궈낼 수 있는 휴대용 구강청결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45ml 용량으로 물과 칫솔이 없어도 거품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치과에서 진료 시 체크하는 8가지 구강질환에서 착안, 보이지 않는 구강문제까치 해결하는 8 in 1 포뮬러를 사용해 잇몸병, 구취, 충치 등의 원인균을 제거해 건강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연마제를 함유하지 않아 치아 마모 걱정을 덜 수 있다.

리치 마케팅 담당자는 “잇몸이 예민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물과 칫솔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남성들 및 여행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국내 백화점은 물론 해외에도 본격진출 예정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 버블 치약’의 용량은 45ml 권장 소비자 가격은 1만5000원이다. 21일 밤 NS홈쇼핑에서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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