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사용시간 점유율 1위 앱, ‘유튜브’

▲ 지난 5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사용시간 점유율 1위는 유튜브였다.(사진:와이즈 앱)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지난 5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사용시간 점유율 1위는 유튜브였다. 국내 모바일 동영상 앱 사용시간은 1인당 한달 15.7시간이었다.

4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5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사용시간 점유율 1위는  ‘유튜브’로 전체 동영상 앱 사용시간의 7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아프리카TV’ 5%, ‘네이버TV’ 3%, 옥수수, 트위치, LTE비디오포탈, 푹(pooq)의 순이었다.

모바일 동영상 앱 총 사용시간은 작년 5월 보다 73% 증가했다. 1인당 사용시간도 한 달 8.8시간에서 15.7시간으로 증가했다. 1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한 동영상 앱 사용시간의 대부분은 ‘유튜브’가 독점했다.

위 조사는 5월 한 달 동안 와이즈앱이 전국 22,092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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