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드 치크 파우더 제품 1개 판매 당 1천원 적립, 어린이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에 기부

▲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핑크드림도서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핑크드림도서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리케이코리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하트 모양의 블러셔 ‘베이크드 치크 파우더’를 통해서 제품 1개 판매 당 1000원씩 적립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어린이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까지 전국에 33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메리케이의 사명은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것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어머니이기도 한 여성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혜택에서 소외 받은 어린이들도 핑크드림도서관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후원은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