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매장 아리따움이 기존 모디 네일 라인을 정비하고 신규 컬러군으로 새 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리따움 측은 모디 네일이 그 동안 국내 네일 시장의 셀프 네일 트렌드를 형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에 다채로운 네일 시장 속에서 트렌디하고 개성에 맞는 컬러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제품군은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들로 구성된 기본 네일 ‘컬러 네일즈’와 펄이 함유되어 화려한 느낌을 연출하는 ‘글램 네일즈’로 나눴다. 컬러 네일즈는 60컬러, 글램 네일즈는 13개의 컬렉션, 총 60컬러로 선보인다.

심플하고 세련된 용기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주고, 단순한 컬러릴에서 벗어나 패션을 위한 컬러 룩을 제안하는 등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스타일링 아이템의 역할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아리따움의 ‘모디 컬러 네일즈’는 6ml 2500원, ‘모디 글램 네일즈’는 10ml 3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