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4 엔진을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

▲ 블록버스터 대작 RPG ‘블레이드2 for kakao’ 가 올 하반기 출시된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블록버스터 대작 RPG ‘블레이드2 for kakao’ 가 올 하반기 출시된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이승한)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2 for kakao’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을 결정했다. 출시는  올 하반기 ‘카카오게임 S’를 통해서다.

‘블레이드2 for kakao’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으로, 액션스퀘어가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은 물론, 압도적인 액션성과 타격감, RPG적 성장과 재미 요소를 모두 한 단계 높인 블록버스터 대작 RPG다.

올 하반기 출시될 ‘블레이드2’는 콘솔 게임 같은 스토리 연출을 바탕으로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등 개성 넘치는 4명의 캐릭터별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호쾌한 공격 스킬이 담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태그 전투 시스템과 성장 시스템으로 게임 플레이에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불칸(Vulkan)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이 적용돼 그래픽 품질이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부드러운 화면 전환, 배터리 효율 등 이용자 편의성도 극대화됐다. 

불칸 API가 만들어 내는 정교하고 선명한 그래픽과 빠른 반응 속도는  ‘블레이드2’ 이용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카카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국내에 액션 RPG 열풍을 몰고 온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을 4:33, 액션스퀘어와 함께 준비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블레이드2’를 기다리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