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에센셜 바디 라인 보습 레벨 1~3단계 선택, 총 8종 구성으로 피부에 맞춘 케어 가능

▲ 이니스프리가 바디 피부의 상태에 따라 보습 레벨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에센셜 바디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바디 피부의 상태에 따라 보습 레벨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에센셜 바디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제품의 보습 레벨을 1에서 3단계로 나눠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유래 향을 배합해 시트러스, 우디그린, 플로럴 계열로 나누어 총 8종으로 세분화했다. 이 제품들은 천연 유래 성분이 83% 이상 함유되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보습 레벨 1단계인, ‘마이 에센셜 바디 리프레싱 시트러스’ 라인은 라임, 레몬, 오렌지 추출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라인이다. 풍부하게 퍼지는 천연 유래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으로 바디 클렌저와 바디 스크럽, 바디 로션으로 구성했다.

보습 레벨 2단계인, ‘마이 에센셜 바디 소프트 그린’ 라인은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성분을 함유해 편안하고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며, 마치 숲 속을 거니는 듯 한 삼나무 향과 풀 내음이 특징이다.

보습 레벨 3단계 고보습 라인인 ‘마이 에센셜 바디 인텐시브 플라워’는 장미꽃, 석류꽃, 로즈힙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당김을 완화시켜주며, 집중적으로 보습을 제공한다. 은은하면서 달콤한 로즈 제랴늄 향기가 바디 케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며, 바디 클렌저와 바디 크림으로 구성했다.

한편, 마이 에센셜 바디 리프레싱 시트러스의 경우 바디 클렌저 330ml 1만2000원, 바디 스크럽 150ml 1만원, 바디로션 330ml 1만4000원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