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케어존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케어 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마 리페어 선크림’,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 ‘레포츠 선블록 포 플러스’ 3종이다.

케어존은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피부손상을 막고 자극의 완화와 진정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 가지 펩타이드 원료를 배합한 카밍 펩타이드™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다.

대표제품 ‘케어존 더마 리페어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으로 붉고 가려워지기 쉬운 민감한 피부에 100%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한다.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케어존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는 가볍고 산뜻한 에센스 타입의 제형이다. 가볍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그린치드 성분이 함유되었다. ‘케어존 닥터솔루션 레포츠 선 블록 4+’는 뛰어난 UVA차단 효과의 PA++++ 기능을 담아 한층 더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한편, ‘케어존 더마 리페어 선 크림 기획 SPF40/PA+++’의 용량은 50ml 가격은 2만4000원이다. ‘케어존 그린 선 디펜스 플루이드 기획 SPF50+/PA+++’는 70ml 2만8000원, ‘케어존 닥터솔루션 레포츠 선 블록 4+ 기획 SPF50+/PA++++’은 60ml 2만4000원이다. 기획세트에는 필링젤 50ml가 함께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