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프리미엄 생활가전 ‘발뮤다’가 G마켓에 공식 입점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16일 브랜드쇼케이스를 통해 ‘발뮤다’의 2017년형 신제품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발뮤다 론칭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브랜드 쇼케이스에 선보인 전 제품 대상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은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발뮤다의 토스터, 전기포트, 선풍기, 공기청정기, 순환기, 가습기 등 총 6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 모두 220v사용이 가능하고, 국내 1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제품을 살펴보면, 2017년형 ‘더 토스터’는 발뮤다의 독자적인 스팀 기술과 토스트에 최적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갓 구운 빵 맛을 재현한다. 5cc의 물을 넣고 작동하면 스팀이 발생하면서 겉은 바삭,속은 수분을 머금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토스트를 구울 수 있다. 3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28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전기주전자 ‘더 팟’은 600cc의 콤팩트한 사이즈(커피 3잔, 컵라면 2인분 정도의 양)로, 물을 가득 채워도 3분 남짓이면 물을 끓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커피 핸드 드립에 특화돼 주전자 입 부분이 가늘고 길어 물이 떨어지는 위치조정이 쉽다. 할인쿠폰 적용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는  G마켓 할인가인 48만9000에, 선풍기는 49만9000에, 그리고 공기순환기는 19만9000원, 가습기는 46만9000원등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5% 할인가에 특별 판매된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G마켓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쇼케이스’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세계적인 생활가전 브랜드인 발뮤다의 공식 입점으로 상품 구성이 더욱 다양화 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기존 발뮤다 해외 직구 상품의 경우 110v 변압 등 사용에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국내 기준에 맞춰 변압을 조정하고 AS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최고의 브랜드를 가장 먼저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