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 통해 선보일 위대한 4가지 혁명 담아

▲ 쌍용자동차의 Y400 차명이 G4 렉스턴으로 결정됐다.(사진:쌍용자동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쌍용자동차의 Y400 차명이 결정됐다. 이 차는 앞으로 G4렉스턴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내·외관이 공개됐다.

29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플래그십 SUV다. 차명에는 ▲풀 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이 빚어낸 뛰어난 승차감, 4WD의 파워 등 주행성능 ▲ 초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동급 최다 9 에어백 등 안전성 ▲ 대형 SUV로서의 압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등 스타일▲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한 양방향 풀 미러링, 전방위 ADAS,  동급 최대 9.2인치 차세대 AVN 등 하이테크 등 신차에 적용된 놀라운 신기술이 함축적으로 표혔됐다.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 건축의 원형이 되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G4 렉스턴 외관과 프리미엄 SUV에 걸맞는 럭셔리한 이미지와 감성 품질을 겸비한 실내 디자인 등도 함께 공개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 G4 렉스턴은  랜드러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더불어 국내 모델 중 모하비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며 “열정적 자세로 성공의 여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동시에 삶의 여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4 렉스턴은 오는 30일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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