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2017서울모터쇼서 공개...링컨 자동차의 미래 지향점 담

▲ 링컨코리가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공개한다.(사진:링컨 코리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링컨코리아가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링컨코리아는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공개는 아시아 최초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에는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기술,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링컨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2017 올 뉴 컨티넨탈’을 비롯해 MKZ,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 MKC, 링컨의 대형 SUV MKX 등 링컨 전 라인업 5개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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