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루머스, 신제품 발표행사 아닌 보도자료 통한 신제품 공개 이루어질 가능성 시사

▲ 아이패드 프로(사진:애플홈페이지)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애플이 다음주 중으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3종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맥루머스는 13일(현지시간), 애플은 오는 20~24일 사이에 9.7인치 모델, 10.5인치 모델, 12.9 인치 모델 등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3종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2간 년 애플은 신제품 발표 행사일보다 11~12일 이전에 언론사에 초청장을 보냈으나 올해는 아직 초청장 발송이 이루어지고 않아 업계관계자들은 '단지 루머'라는 의견도 내보였다

이에 대해 맥루머스는 애플이 이번에는 발표행사가 아닌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품 공개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될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물리적 홈버튼이 사라진다. 대신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전면 지문인식 기능, 쿼드 마이크로폰 등이 장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4개 채널 라이트 센서가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색상과 강도를 조절해주는 트루톤(True Tone) 디스플레이, 12메가픽셀 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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