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정품 등록하면 데일리 카메라 가방 전원 제공

▲ G마켓은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X100F’를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 G마켓은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X100F’를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X100F’의 특징을 살펴보면, ‘X100F’에는 2430만 화소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이 탑재돼 색 재현력과 계조 표현이 우수하다. 특히 후지필름의 특허받은 색 재현 기술로 따뜻한 피부 색조, 밝고 파란 하늘 및 풍부한 녹색의 나뭇잎 등 색상 그대로를 재현할 수 있다. 전자식 셔터는 소음이 없고, 아트필터 기능이 있어 팝 컬러, 로모 카메라, 포인트 컬러 등 고급 촬영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장치에서 이미지를 원격으로 촬영할 수 있는 ‘무선 통신’ 기능이 있어 촬영 및 이미지 관리가 용이하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로 선보이며 가격은 159만9000원이다.

 또한 G마켓은 ‘X100F’ 단독 론칭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6일까지 해당 제품 구입한 후 오는 4월 2일까지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 호주 컬렉션 데일리 카메라 가방’이 증정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PC∙모바일 상단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거나 슈퍼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디지털팀 이동익 팀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고, 여기에 졸업,새 학기 시즌이 겹치면서 카메라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은 동시에 기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이번 후지필름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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