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 오트밀 입욕제 알리기 나서, 캠페인 영상 공개와 기념 이벤트도 진행

▲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가 오트밀 입욕제를 알리는 ‘건조한 아기라면, 목욕물부터 바꿔보세요’ 캠페인을 17일부터 실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가 오트밀 입욕제를 알리는 ‘건조한 아기라면, 목욕물부터 바꿔보세요’ 캠페인을 1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70년 전통의 오트밀 입욕제의 효과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보습 관리의 시작은 입욕부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베노 베이비는 1945년 미국 가정에서 엄마들이 목욕물에 오트밀을 풀어 아이들의 피부 보습효과를 유지했던 비결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아비노 오트밀 입욕제는 이러한 오트밀의 놀라운 보습력에 착안해 개발한 브랜드 최초의 제품이며,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에서 피부 건조증 환자를 위해 아비노 입욕제를 사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캠페인을 기념해 아비노의 피부과학이 집약된 ‘더멕사 아토’ 라인의 체험 기회를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17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아비노 베이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아기 피부건강 상식 및 올바른 입욕법에 대한 OX 퀴즈를 풀면 더멕사 아토 바스 트리트먼트 입욕제와 크림 샘플 2종을 100% 증정한다.

또한 3월 한 달 간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비노 베이비 입욕제 인증사진과 사용 후기를 #뽀얀물릴레이 #오트밀입욕제 #아비노베이비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비노 베이비의 이지나 브랜드 매니저는 “건조한 피부 때문에 아기가 계속 가려워하고 잠도 잘 못 이루는 걸 지켜보면서 속상해하는 엄마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보습제를 바르기 전 단계인 목욕에서부터 보습이 시작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엄마들이 오트밀 입욕제로 아기 피부를 편하게 해주어 아기의 얼굴에 웃음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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