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배우 소지섭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트 컷을 16일 공개했다. 소지섭은 2017년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소지섭은 스포티한 느낌의 광고 콘셉트에 어울리도록 탄탄한 몸매와 강렬한 눈빛,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남성적인 매력과 에너지 넘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한 스포츠 스타일링에 적합했다는 것이다. 또한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촬영 중간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상적 장면들도 담겨있다.

노스페이스 측은 “배우 소지섭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체격을 바탕으로 촬영에 성실하게 임했다”며 “국내와 전 세계에서 높은 인지도와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광고 및 화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새 홍보대사로써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