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S/S 시즌 인기 예상 컬러 ‘NEW 압솔뤼 루즈 #198 플레임 오렌지’ 사용

▲ 뷰티 브랜드 랑콤은 원조 여신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하고 뷰티 화보를 시작으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뷰티 브랜드 랑콤은 원조 여신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하고 뷰티 화보를 시작으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김희선이 20대 전성기의 미모와 맑은 피부를 고스란히 유지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화보에서 그녀는 랑콤의 ‘NEW 블랑 엑스퍼트 쿠션 하이 커버리지’로 화사하고 맑은 광채 피부를 연출했다. ‘그랑디오즈 아이라이너’와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로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표현한 뒤 ‘NEW 압솔뤼 루즈’의 선명한 오렌지레드 계열의 ‘#198 플레임 오렌지’ 색상을 입술 라인을 따라 가득 채워 매혹적인 분위기와 생기를 더했다. NEW 압솔뤼 루즈의 ‘#198 플레임 오렌지’ 컬러는 색채 연구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중 ‘플레임(Flame)’ 색상과 유사해 올 SS시즌 인기가 예상되는 품목이다.

이외에도 그녀는 NEW 압솔뤼 루즈 중 마젠타 핑크 톤의 ‘#378 릴리 로즈’, 마른 장미 컬러의 ‘#264 100일 마른 장미’, 연한 핑크 계열의 ‘#317 핑크 클릭’ 등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세월이 가는 대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나름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우 김희선의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랑콤과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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