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닥터 니더마이어와 글로벌 파트너십, ‘두피 치유 브랜드’ 되겠다 포부

▲ 커뮤즈파트너스가 독일 자올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탈모&두피 케어 전문 회사 ㈜자올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커뮤즈파트너스가 독일 자올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탈모&두피 케어 전문 회사 ㈜자올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8일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를 론칭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독일 제약회사 닥터 니더마이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고농축 영양성분과 획기적인 분사 용기로 제품력 및 효율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두피 치유 전문 브랜드로 기획했다. 씻어내는 샴푸에만 집중되어있던 탈모시장에 샴푸만으로는 탈모가 해결 될 수 없다는 슬로건 ‘리셋 스칼프 루틴(‘Reset scalp routine)’을 제안한다. 

이 브랜드는 두피 관리용 시너지 부스터, 셀 부스터, 두피 스케일링 샴푸를 포함한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그 중 ‘시너지 부스터’는 십자 형태의 획기적인 분사력을 가진 용기로 이루어져 있어 두피에 톡톡 두드려주면 혈행 개선을 돕는 마사지 효과와 함께 영양성분이 두피에 직접 침투되어 모발의 탈락을 막고, 머리카락이 굵고 탄력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셀 부스터’는 산양산삼, 인삼, 효모 추출액과 함께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을 다량(10%) 함유하고 있어 집중적인 탈모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자올 측에 따르면 닥터스오더 라인의 전 제품은 두피 관리와 모발 성장에 최적화된 PDPO(모발 성장 촉진성분)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인체에 무해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無설페이트, 無파라벤, 無실리콘, 無색소로 처방되어 인체 건강과 자연환경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자올인터내셔널 메디컬 자문위원이자 독일 대체의학 박사 닥터 베어렌스는 “탈모 샴푸는 탈모를 추가 치료 할 수 있는 두피 상태를 만들어 주는 보조적인 역할”이라며, “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낭을 재생시키는 것인데, 자올 부스터는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두드리는 십자형 노즐 방식으로 설계되어 두피 혈행 개선에도 효과적이고, 신진대사와 모근세포를 활발히 증식시키는 인체에 최적화된 고농축 영양분으로 두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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