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단 하루만에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 65만장 판매

▲A.H.C, 지난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에서 단 하루만에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 65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사진제공:A.H.C)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 A.H.C는 지난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에서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를 하루 만에 65만장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판매된 마스크팩을 연결하면 히말라야 봉우리 15개 쌓아 올린 길이에 달한다.

A.H.C측에 따르면 ‘하이드라 수더 마스크’는 티몰 국제관 마스크팩 카테고리 판매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일 단 하루만에 약 65 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헀다.

티몰 국제관 내 A.H.C 플래크 샵에서는 광군절 단 하루 만에 24만 개의 제품이 팔렸고, 구매한 소비자는 무려 15 만명에 달한다. 또한, 알리바바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몰’과 ‘타오바오’에서 뽑은 전체 스킨케어 TOP 10 중 10위로 랭크돼 중국 로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와같은 중국에서의 인기이유에 대해  A.H.C 측은중국인들은 중국의  건조하고 추운 환경으로 인해 마스크팩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마스크 팩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한 성분을 굉장히 중요시 하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성분을 고집하는 A.H.C 마스크팩이 우수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 모델인 김혜수, 강소라 등이 나온 '시그널', '맨도롱또똣' 등과 같은 한류 드라마를 통해 A.H.C 브랜드 및 제품이 다시 한번 소개되면서 중국 내 젊은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A.H.C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유수한 중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A.H.C는 지속적인 중국 내 유통망 확대와 중국 내 소비자 대상 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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