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 스킨케어 흡수 돕는 기능과, 베이스메이크업 도포 기능 합쳐

▲ LG생활건강이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는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도포를 돕는 ‘세라믹 리프터’와 베이스 메이크업 때 사용하는 ‘메이크업 퍼펙터’ 두 가지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된 홈케어 기기이다. 

‘세라믹 리프터’는 피부를 1분에 4,000번 이상 두드려 주는 기능으로 에센스와 크림, 마스크팩 등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 측은 세라믹 리프터를 사용하면 손으로 직접 두드려주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장 사용시간 3분 후에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절전 기능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탄력 있고 부드러운 쿠션 퍼프가 장착된 ‘메이크업 퍼펙터’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 사용해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돕는 제품이다.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쿠션 등을 바른 후 메이크업 퍼펙터를 사용하면 밀착력 있고 꼼꼼한 커버로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모공까지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주기 때문에, 화장이 잘 되지 않는 환절기 피부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라믹 리프터의 어플리케이터는 분리가 가능하여, 대리석같은 질감으로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퍼펙터 어플리케이터는 2개가 내장된 세트로 기존 퍼프처럼 세척하며 교체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메이크업 퍼펙터 퍼프는 현재 별도 출시되지 않았으나 차후 발매 가능성도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의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세라믹 리프터 1개와 메이크업 퍼펙터 2개가 내장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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