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통행사 현장 이른 시간부터 문전성시

▲ SK텔레콤의 아이폰7 첫 개통 고객은 박성기(31·잡지사 에디터)씨였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텔레콤의 아이폰7 첫 개통 고객은 박성기(31·잡지사 에디터)씨였다. 박씨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받았다.

SK텔레콤이 오전 8시부터 강남 직영점(강남구 강남대로 416 창림빌딩 1층)에서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폰7’ 출시행사 참석을 예약한 150여명의 고객 등 현장 개통 및 사은품 수령을 위해 현장에 모여든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SK텔레콤의 1호 개통 고객은 잡지사 에디터로 일하는 박성기씨로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받았다. 이어 2호부터 7호 고객은 100만원 상당의 명품 ‘리모와(Rimowa)’ 캐리어 가방을 사은품으로 받았다.  8호 개통 고객부터는 현장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폰, 스마트빔, 데이터쿠폰이 나눠졌다.

특히 이날 아이폰7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현장에 참석한 가수 솔비는 현장 고객 가운데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소정의 사은품도 전달했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아이폰 고객을 위해 아이폰7 전용카드 등 실속 있게 아이폰7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클라우드베리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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